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2387612, user=7.6)] [include(틀:평가/MyAnimeList, code=10588, user=7.50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tEqdLZl, user=3.3)] [include(틀:평가/라프텔, code=15892, user=3.9)]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게임을 해보지 않은 시청자에게 좀 불친절한 감이 있다. 우선 게임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은 부분으로는, 게임 내 요소가 깨알같이 충실하게 등장하여 애니를 보면서도 코믹한 요소를 즐길 수 있고, 게임내 일러스트가 그대로 애니화한 듯한 높은 퀄리티[* 게임 내 날씨가 지나가는 요소를 애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, 원작 고증에 충실하다.]도 팬들에게 호평이었다. 다만 게임의 날짜 요소를 그대로 집어넣어 애니메이션에 스토리 텔링 면에서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, 날짜 연출이 매우 효과적으로 포현된 부분도 꽤나 있다. 20일에서 자꾸만 멈춰 있다가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21일로 넘어가는 26화나, 달력이 뒤로 쭉 넘겨가다 2009년의 페르소나3 달력으로 넘어가는 극장판 연출은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. 하지만 이런 연출의 한계상 게임을 안해봤던 시청자들에겐 '이게 뭐지?'하게 만들 수 있다. 이런 점 때문에 게임을 안해보고 퀄리티가 높은 PV만 본 사람들에겐 1화 방영당시 평이 별로 좋진 않았다.[* 게임으로 먼저 접한 층에서도 그디지 좋은 소리는 못들었다.] 거기다 액션씬도 초반엔 불안정하여 시작부터 망한 것 같다는 악평만 들었다. 무엇보다 제작사가 투하트계의 흑역사인 투하트 RMM을 만든 [[AIC]] ASTA이기도 하니…. 그러나 4화부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말대로, 애니메이션은 커뮤니티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잘 정리하면서도 시간을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종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. 이후 점차 좋은 평을 받게 되면서 BD/DVD 1권은 발매당일 [[오리콘차트]] 1위를 기록하며 최종 판매량이 4만장을 넘겼고, [[OST]] 리메이크 CD인 Never more 역시 같은 날 발매된 [[소녀시대]]의 정규 3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. 사실상 2011년 가을시즌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이 팔린 작품. 작화도 안정되어 중반부턴 전투씬도 나름 박력이 넘쳐서 오히려 액션씬을 못 알아 볼 정도가 되었다. ~~좋은 건지 나쁜 건지~~ 이는 사실 게임도 중간 부분의 전개가 무난하게 잘 이어진 탓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. 다만 크나큰 결점은 엄청난 양의 작붕. 아무리 원작 게임의 디자인을 맡은 [[소에지마 시게노리]]의 특성상 실사와 모에 중간에 위치한 페르소나 4의 독특한 그림체가 작붕에 한몫을 했다지만 그렇다 쳐도 정말 많은 수준으로, [[도지마 료타로]]와 [[아마기 유키코]]가 특히 심해 원작 팬층으로부터 원성이 자자했다. 그나마 작붕의 영향을 적게 받은 캐릭터는 [[도지마 나나코]]랑 [[사토나카 치에]], [[에비하라 아이]]와 원체 그리기 쉬운 [[곰(페르소나 시리즈)|곰]] 정도. 예외적으로 [[쿠보 미츠오]]는 원작에서 음침한 히키코모리처럼 그려진데 반해 오히려 외모가 상향되었다. 주인공은 18화에서 작붕을 받았다. 당연하지만 '''작붕의 원인은 상술된 [[소에지마 시게노리]]의 그림체다.''' 심지어 디자인을 맡은 [[모리타 카즈아키]]가 소에지마의 원안보다 훨씬 간소화 시켰음에도 데생이 잊을만 하면 망가진다. 소에지마의 그림체는 실사풍에 가깝고 선이 많고 미려해서 움직임이 생기면 데생 유지가 매우 힘들다. 심지어 본작은 작화감독에 [[에바라 야스유키]], [[코가와 토모노리]], [[타카하시 아키라]], [[야마우치 노리야스]] 등 상당한 실력자들이 맡았고, 원화진도 준수하다. 스케줄 문제도 없었고 감독인 [[키시 세이지]]가 관리력이 나쁜 감독도 아니다. 그런데도 작화가 망가진 것이다. 그래도 속편인 5는 본작 이상의 작붕과 더불어 연출 마저 혹평을 받으면서 4가 재평가를 받게되었다.[* 5는 원안부터 4보다 더 미려해졌는데 그나마 디자인이라도 간소화된 4와 다르게 이쪽은 디자인이 원안에 너무 충실했다. 게다가 스케줄 문제도 발생했고, 애니메이터도 4보다 라인업이 부실했다.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.] 그래도 연출이나 디테일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. 특히 [[타구치 토모히사]]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정보량 많은 미장센과 장면 배분이 특징이다. 감독은 [[키시 세이지]]이지만 키시 세이지가 워낙 다작을 하고 작품에 따라서는 연출에 관여를 안하기도 해서 키시의 연출색은 거의 없고 본작의 기본 연출은 타구치 토모히사의 연출이다. 그래서 타구치 토모히사의 작품으로 보는 견해도 많다. 그 외에도 [[니시쿠보 미즈호]], [[카마나카 노부하루]], [[벳쇼 마코토]] 등 최상급 연출가들이 기용되어서 연출이나 미장센, 구도는 훌륭하다. 특히 니시쿠보 미즈호의 7화가 연출적으로 훌륭하나 문제라면 본작과 좀 이질적이다. 결론은 원작의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잘 조율해서 상당한 수작인 편이다. 또한 [[주인공(페르소나 4)|주인공]] 캐릭터를 나루카미 유우라는 캐릭터로써 제대로 정립하게 만든 작품. 이 애니메이션 이후로 아틀라스는 페르소나 4 골든을 제외한 페르소나 4 후속작 및 관련 작품에서의 주인공은 이 나루카미 유우라는 캐릭터를 사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